태권도학과 소개

문화 시대 우리가 창의적인 세상을 만든다.

문화콘텐츠학과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문화콘텐츠 기획자, 제작자, 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기초 소양으로서의 인문, 사회학적 지식, 문화콘텐츠 산업, 콘텐츠 제작 기술, 문화콘텐츠 운영 및 관리에 대해 학습한다. 더해서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른 예술, 경영학과와의 복수/부/연계 전공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한 열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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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문화예술대학 3동 4층 교학과
  • TEL : 031-8020-2704
  • FAX: 031-8020-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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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진로는?

문화콘텐츠학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는 콘텐츠 업계의 기획, 홍보, 제작 및 마케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취득가능 자격 및 면허는?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무엇을 배울까?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인문학적 지식,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 실무적인 기술, 관리 및 운영 등에 관한 체계적 교과과정과 문화체험 현장실습, 현장 전문가와의 교류 등의 비교과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술, 문화, 기술의 창의적 융합을 주도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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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교과과정은 현재년도 현재학기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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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문화예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송형선(11학번)

송형선(11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저는 문화콘텐츠학과 1기 졸업생 송형선입니다. 현재 저는 슛포러브라는 스포츠 미디어 채널에서 콘텐츠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는 2011년에 신설된 학과로, 제가 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설렘과 동시에 막막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선배도 없고, 커리큘럼도 정착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학교 생활에서도 우리가무엇인가를 정하고 만들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기획에 관한 과제를 수행할 때도 동기들과 거의 모든 것을 대화하며 해결해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런 과정이 저의

기량을 갈고닦는 데 바탕이 되었습니다.

 

본과에 입학한 후배님들, G 스타나 부산국제영화제, 다양한 전시회나 컨퍼런스 등을 통해 여러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을 텐데요. 이런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만의 것을 기획하셨으면 합니다. 결국 콘텐츠의 흥행은 여러분들이 '흥미''재미'를 느끼는 부분에서 시작되니까요. 학교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한 저는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콘텐츠 산업 분야는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친구들과 과제를 하며 '즐겁게, 원활히' 수다를 떨며 대화의 기술을 익힌 것이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자연스레 터득했으니까요. 저는 학과 생활을 할 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교수님께 칭찬을 받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열심히 놀고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과 생활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직업에도 만족합니다. 여러분보다 먼저 사회 생활을 시작한 선배로서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배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문화예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유승지(16학번)

유승지(16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졸업생 유승지입니다. 간단히 제 경력을 말씀드리자면, 2018년 대학교 3학년 때부터 패션 매거진 어시스턴트와 스타일리스트로 학업과 실무를 병행했었고, 졸업 후에는 LF 패션의 수입사업부 마케팅팀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호주 시드니의 편집샵 ‘Sorry Thanks I Love You’에서 브랜드 마케팅과 VM(Visual Merchandising)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서의 배움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제 직업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당시에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그 과정들이 실무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떠올리는 문장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것에 새로움 한 스푼." 정확히 어떤 강의에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공 교수님께서 해주신 이 한 마디가 마케팅과 브랜딩에서 차별화된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었어요. 이 외에도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설득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크게 향상됐죠.
이렇게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운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도 저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과 방향을 찾아가고, 더 넓은 시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김나연(15학번)

김나연(15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5기 졸업생 김나연입니다. 저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800회에 가까운 라이브 방송과 1000여 개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면서, 학부에서 배운 문화콘텐츠에 대한 지식이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콘텐츠 기획의 전반적인 과정과 흐름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출 수 있었으며, 이는 더욱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큰 강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쇼호스트로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학과에서 배운 기획력과 연출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후배님들께서는 학과의 정규 커리큘럼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수전공, 대외활동, 인턴십 등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하면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뷰티, 유통, 마케팅 등 관심 있는 분야의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에 쇼호스트라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었고, 지금은 진심으로 즐기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학부 시절 졸업 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콘텐츠 기획에 대한 실무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버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현재 쇼호스트로서도 콘텐츠 기획과 제작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는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배운 다양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개발하며, 원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며,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문화예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최진경(16학번)

최진경(16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16 문코니 최진경입니다.
저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재단 기획행정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축제부터 공연, 문화예술 교육,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 지역에서 필요한 모든 문화예술 기획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입니다.
문화콘텐츠학과 재학 중 학회장, 단대장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수혜자와 밀접하게 만나는 프로그램이 저에게 가장 재밌는 기획임을 깨닫고 시민과 호흡할 수 있는 현재의 직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축제공연 기획자를 꿈꾸며 입학했던 10년 전의 저에게 디딤돌을 놓아주었던 4년이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딱 한 마디만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냥 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여유롭고 찬란한 지금은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잘 놀고 잘 먹고 그때가 지나면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누리세요. 그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나름대로의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 :-)
저와 같은 기획자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문코니들과 문코니를 지원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문화예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문부미(17학번)

문부미(17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졸업생 문부미입니다.
현재 뷰티 브랜드에서 BM(Brand Manager)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BM의 주된 업무는 제품 기획과 개발인데요, 학과에서 콘텐츠 기획을 배우며 여러 번 마켓 및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기획’이라는 개념이 막막하게 느껴졌지만, 돌이켜보면 문화콘텐츠학과가 다양한 직무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기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더라고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일이 하고 싶다면, 문화콘텐츠학과에서 기획이라는 넓은 범위를 탐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해보길 추천합니다. 이는 언젠가 닿게 될 실무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제가 재학 중일 때는 뷰티업계를 희망하는 동기나 선배가 많지 않아서 도움을 구하기 어려웠는데요, 혹시 관련 업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후배들과 예비 후배들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๑'ᵕ'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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